'야왕'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22회는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회 방송분 18.0% 보다 4.9%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와 같은 시청률 상승 이유는 동시간대 경쟁작 MBC '마의'의 종영으로 인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왕이 주다해(수애 분)는 석태일(정호빈 분)을 돕는 대가로 그에게 혼인 신고서를 내밀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왕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왕 진짜 재밌다" "마의 보던 사람 야왕으로 넘어와서 야왕 시청률 올랐나 보네" "야왕 시청률 대박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