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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벌레 먹기 대결 '정진운vs정인'…"식용벌레 먹방" '경악'

우결 벌레 먹기 대결 '정진운vs정인'…"식용벌레 먹방" '경악'

우결 벌레 먹기 대결에 정진운과 정인이 식용 벌레 먹방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조정치 정인 커플과 정진운은 수영장 집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정인은 정글에 다녀온 광희와 정진운에게 선물이라며, 충격의 식용 벌레를 꺼냈다. 정진운과 조정치 정인 커플은 식용 벌레를 많이 먹은 팀이 수영장 집을 가지자고 했다.

가위바위를 통해 정인이 정진운과 대결하게 됐다. 항상 수줍은 조정치는 진심의 포효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인은 "난 정정당한 거 좋아해.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고 쿨한 반응을 보이며 애벌레 먹기를 시작했다. 정인이 하나를 먹자, 정진운은 두개를 먹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인은 귀뚜라미도 먹었다. 정인은 "치즈맛이다"라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진운 또한 마찬가지. 그러나 둘은 "솔직히 배 아픈 기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메뚜기를 먹었다. 정진운은 별 반응이 없었지만, 정인은 조금 힘들어했다. 정인은 "맛이 이상하다. 잔여물이 안 넘어간다"고 밝혔다.

식용벌레 먹기로는 판결이 잘 나지 않았고, 두 커플은 디스코 팡팡으로 대결을 이어갔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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