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외국계 투자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북한 도발에 대해 강력한 군사적 억지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외국계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 핵심과제인 창조경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기업들도 혁신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국내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창조경제 발전에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은 "대외 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며 "
이미 체결된 FTA는 차질 없이 이행하고 진행 중인 협상은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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