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이 공개됐다.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2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 25.9%에 비해 1.9%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7.3%에 비해 3.3%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MBC '백년의 유산'은 22.4%의 시청률로 '최고다 이순신'의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SBS '돈의 화신'은 14.2%, '원더풀 마마'는 7.7%, MBC '금 나와라 뚝딱'은 10.1%, KBS1 '대왕의 꿈'은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는 순신(아이유 분)이 언니들 혜신(손태영 분)과 유신(유인나 분)에게 신준호(조정석 분)와 연기자 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정애(고두심 분)이 순신의 친모가 미령(이미숙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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