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방송사고가 화제다.
축구해설가 박문성이 중계 도중 웃음을 참지 못해 방송 사고를 저질렀다.
22일(한국시각)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은 첼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도중 수아레즈는 첼시의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었고 이 장면을 전달하던 박문성은 웃음을 참지 못해 말을 잇지 못했다.
박문성은 경기 직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꿈속에서도 수아레즈의 이빨 볼 것 같아. 그렇다고 진짜 무냐"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박문성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문성 방송사고 진짜 웃긴다" "박문성 방송사고 날 만 하다 수아레즈 완전 대박" "인간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