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따뜻함' 전하는 손문익 전시

안동 M컨벤션이 2층에 갤러리를 열고 신춘작가 초대전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는 꽃과 새, 해, 달을 소재로 고향의 추억을 순수하고 소박한 이미지로 표현하는 손문익의 초대전을 5월 10일까지 연다. 단순하면서도 순수한 그의 작품은 메마른 도회적 삶의 황량함과 소외감, 상처받은 심성을 치유하는 따뜻함을 전해준다. M컨벤션웨딩은 상설 갤러리를 운영하고 전시에 따른 수익금은 전액 작품 전시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054)859-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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