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6대 총장 임용후보자 김영식(54'기전공학과) 교수가 25일 대통령 재가를 받고 공식적인 총장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4년이다.
김 총장은 ▷지역사회가 필요한 인재양성 ▷지역과 함께하고 세계를 지향하는 대학 ▷국가 연구프로젝트사업 1천500억원 유치 ▷Kit 융합기술 연구원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총장은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대학과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각각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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