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특산물인 돌문어 홍보와 판매를 위한 '호미곶 돌문어 축제'가
27일부터 이틀간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문어밥·해초비빔밥 등 다양한 문어 요리를
문어 시식과 함께 무료로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체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호미곶 앞바다에서는 어선 50여척이
가상으로 설치한 독도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초청 가수 공연과 특설판매장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호미곶 돌문어는 육질이 쫄깃하고 단단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며
다량의 타우린이 함유돼 빈혈방지와 시력회복, 간 해독,
항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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