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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은 공무원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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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달 초 대구 모 식당에서 사업체 관계자로부터 현금 수백만원을 받다가 안전행정부 암행감찰반에 적발된 A(6급) 씨를 같은 달 30일 자로 직위 해제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갖는 등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교육을 강화하던 중 이 같은 사건이 터졌다"며 "이번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공직자들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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