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당차고 현실적인 캐릭터 서미도 역을 열연 중인 신세경은 극중 한태상(송승헌 분)과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그림을 그리는 신세경의 손을 보고 팬들은 신세경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해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왼손잡이인 신세경은 어릴 적부터 습관을 들여 글씨 쓸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시계는 오른손에 차고, 식사시간이나 그림 그릴 때는 자연스럽게 왼손을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모습 귀엽다" "우와 양손 잡이 였구나"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사진 보니 시계까지 왼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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