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말실수가 화제다.
포미닛 현아가 말실수를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연계가중계'에서는 그룹 포미닛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현아는 지난달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일화를 꺼냈다. 현아는 "저희가 얼마 전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달인'에 나갔다"라고 말했다. 현아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생활의 발견'을 '생활의 달인'으로 착각해 말실수를 한 것이다.
이에 멤버들은 현아에게 "'생활의 달인'이 아니라 '생활의 발견'이다"라고 정정해줬고 현아는 당황한 듯 얼굴이 새빨게지며 "제가 이런 말실수를 자주 한다. 생방송에서도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 말실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말실수 귀엽다", "현아는 말실수 해도 귀여워", "현아 얼굴 새빨게졌다", "현아 말실수 그정도는 애교네", "현아 점점 예뻐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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