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증권가 정보지에 루머에 대한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6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한 청취자로부터 '평소 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스스로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말이 뭔가?'라고 물음에 "난 결국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항상 믿는다. 사실 연예인다 보면 소문에 휩싸일 때가 있다. 작은 소문들이나 흔히 말하는 정보지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는 진실이 아닌 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그런 것을 하나씩 다 붙잡고 해명하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결국 아닌 건 아니라는 것을 다 알게 된다고 믿는다. 시간이 지나면 그렇더라"고 설명했다. 김C는 "진심은 통한다도 맞지만 진실은 통한다는 말도 맞는 것 같다"고 수긍했다.
공효진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해명 이야기 들으니 속 상하겠다" "공효진 증권가 루머가 뭐길래?" "공효진 해명 들어보니 맞는 말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9일 영화 '고령화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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