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홍의락)은 8일 이경주 사무처장과 김귀화 여성국장을 유임하는 등 6명의 사무처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대변인에는 이헌태 전 대구 북을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 조직기획국장에는 박기환, 대외협력국장 황재홍, 총무국장 김지연 씨가 임명됐다.
홍 위원장은"조직 개편을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 능력있는 대구시당, 보듬는 대구시당, 이기는 대구시당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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