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권정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3D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어린이날을 맞아 극장과 케이블TV에서 방영돼 인기를 끌었다.
'엄마 까투리'는 꺼병이(꿩의 새끼) 9남매의 유쾌한 숲속 모험기와 엄마 까투리의 감동적인 모성애를 그린 가족 애니메이션. '강아지똥''몽실언니'로 널리 알려진 아동 문학가 권정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안동시가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2011년 첫선을 보인 후 단편영화로는 국내 최초로 전국 개봉에 성공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엄마 까투리' 극장판이 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후 4시부터 케이블 채널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에 방영됐다. 카툰네트워크는 '변신 자동차 또봇'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엄선해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다.
안동 중앙시네마도 같은 날. 하루 동안 4회에 걸쳐 '엄마 까투리'를 상영해 안동지역 어린이들을 비롯해 엄마'아빠 등 1천여 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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