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경산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3개 합창단의 '음악과 함께 떠나는 2013 봄 나들이' 공연이 열렸다. 이날 경산어머니합창교실과 영남대학교 천마소년소녀합창단, 경산고등학교 어머니합창단이 합창을 하고, 테너 황성철, 바리톤 박희장 씨가 특별출연해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경산시민회관은 오는 9월과 11월에 학교와 가정 성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연극인 '사랑의 학교'와 코리안 심포니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콜렉션을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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