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에이포 컴백 소식이 화제다.
남성 그룹 B1A4가 컴백했다.
비원에이포(B1A4)는 지난 6일 미니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로 5개월만에 컴백했다.
네 번째 미니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로 컴백한 비원에이포(B1A4)는 미니 앨범 수록곡 5곡을 다섯 멤버가 각각 직접 쓴 손글씨로 소개했다. 특히 비원에이포(B1A4)는 타이틀곡을 리더 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수록곡에도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다.
앨범에 실리기까지의 과정이나 작업 의도, 작업 당시 멤버들이 느꼈던 감정이나 곡에 대한 해석을 멤버들이 직접 소개하며 노래만 들었을 때는 느끼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바로는 '별빛의 노래'에 대해 "여자친구를 먼저 하늘로 보낸 남자의 심정이 느껴졌다"고 감성적인 가사를 소개했고, 진영은 본인의 자작곡인 타이틀곡 '이게 무슨 일이야'의 구성과 사운드, 가사 콘셉트까지 상세한 설명에 나섰다.
공찬은 세 번째 트랙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녹음할 당시 최대한 곡의 느낌을 잘 표현하기 위해 자신이 가사의 주인공이라는 상상을 했던 에피소드를 전했고, 신우는 진영이 작곡하고 진영, 신우, 바로가 공동 작사한 네 번째 트랙 '굿 러브(Good Love)'에 대해 처음 의도에서 현재의 콘셉트로 바뀌게 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마지막곡 '몇 번을'을 소개한 산들은 팀의 메인보컬 답게 절제된 애절함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보컬을 표현했는지 소개했다.
비원에이포(B1A4)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원에이포(B1A4) 컴백해 너무 기대된다" "비원에이포(B1A4) 파이팅~! 흥해라" "비원에이포(B1A4) 컴백한 모습 보고 반했어~ 오늘부터 팬할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원에이포(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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