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4일 농구 등 사전경기로 대구에서 시작됐다. 이날 효성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남자초등부 대구 해서초교와 천안 봉서초교(충남)의 예선 경기에서 해서초교 유광호가 봉서초교 선수들을 따돌리고 슛을 쏘고 있다. 유력한 우승 후보인 해서초교는 50대18로 여유 있게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번 소년체전은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육상경기를 갖는 등 28일까지 대구와 경산의 49개 경기장에서 계속된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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