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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문예마당' 내일 월곡역사공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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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8회
지난해 제8회 '꿈이 있는 문예마당'에서 그리기 대회 모습.

대구불교방송(BBS)과 대구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제9회 '꿈이 있는 문예마당'이 6일 오후 2시부터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에서 열린다. 대구불교방송이 어린이'청소년들의 심성 순화와 창의력 계발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이 행사는 올해부터 교육부가 행사를 후원해, 대상도 '교육부 장관상'으로 격상됐다.

문예마당은 유치원과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그리기, 글짓기, 4컷 만화, 디카'폰카 사진촬영 4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현악 5중주로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회와 목걸이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수열 대표강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지도 특강을 한다.

대구불교방송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 300여 점을 선정한 뒤, 25일 대구불교방송 홈페이지(www.dgbbs.co.kr)를 통해 수상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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