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다음달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쉽게 보는 '디지털 현대추상미술사'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미술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미술 감상을 통해 문화적 교양을 넒이고 한눈에 추상미술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과서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칸딘스키의 '붉은 벽' 등 추상미술사 대표작 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원작은 아니지만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원작을 복원한 추상미술사 최고의 작품으로 추상미술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사조별 특징과 핵심을 정리한 설명문과 영상물도 상영된다.
성주문화예술회관 이광석 기획운영담당은 "평소 미술을 접하기 어려운 일반인은 물론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워야 할 청소년들이 추상미술사를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문의: 054)933-6912. 고령·정창구기자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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