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휴일인 어제 전국 대부분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피서를 즐기려는 인파로
온종일 붐볐습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에는
각각 15만 명과 11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아
바닷물에 몸을 담그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또한 울산 울주군의 배내계곡등 에도
몰려드는 가족 단위 시민으로 온종일 북적거리며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29일에는 포항 북부해수욕장이
영일대해수욕장으로 새 출발 하며, 물놀이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한편 대구 경북은 2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더위가 주춤 하겠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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