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김천 혁신도시와 태풍 산바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했다.
KTX를 타고 김천구미역에 도착한 서 장관은 김천혁신도시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이전공공기관과 김천시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천시와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은 혁신도시 내 클러스터 부지 분양가 인하, 혁신도시 관통 국도대체우회도로 지하화 사업비 500억원 지원, 혁신도시 각급 학교의 조기 개교, 김천의료원 시설 및 인원 보강, 창업 및 신설 기업 대상 조세감면 시행 등을 요청했다.
이어 서 장관은 태풍 산바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감천천 양천3제 현장을 방문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또 산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들었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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