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안동 '남선 풋호박' 전국서 인기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남선면 175농가 57ha에서

3500톤의 풋호박을 생산해 14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선 풋호박은 4월 중순 비닐하우스에서 모종을 생산해

5월 초 본포로 이식되며 11월 말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풋호박은 카로틴과 비타민 B·C·E, 식물섬유를 함유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풋호박은 하루 30톤가량 생산되고 있으며, 7~8월 생산량은 45톤으로 예상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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