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벤처기업이 최근 순간압력을 이용해 막힌 변기나 생활배수관을 버튼 하나로 한방에 시원하게 뚫어주는 제품 '팝앤팝'을 개발했다.(사진)
대유테크가 개발한 이 제품은 탄산의 순간압력을 응용한 특허 기술로 막힌 변기, 세면기, 싱크대, 욕조 등 생활 배수관의 막힌 곳에 고무 캡을 밀착시키고 버튼 한 번만 눌러주면 한방에 뚫어준다. 특히 뚫는 과정에서 오물이 밖으로 튀지 않아 위생적이다.
팝앤팝은 기능성 고무캡의 순간압력을 높여주는 버튼 방식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유테크 이종범 대표는 "팝앤팝은 국내특허는 물론 디자인에 대한 특허와 국제특허까지 취득한 제품으로 지난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히트 500' 상품으로 선정됐으며, 구미기업주치의센터가 추천하는 중소기업 명품"이라고 소개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070-7580-7918.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정경훈 칼럼] 집권 세력의 오만과 국민 조롱, 국민이 그렇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