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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너목들앓이 "드라마 포스터에 부비부비…좋아서 뽀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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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너목들앓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고성빈'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가은의 직찍 사진이 화제다.

해당 사진 속 김가은은 방송국 로비에 붙어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포스터에 찰싹 붙어 드라마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김가은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캐릭터와 패션 등 시청자들이 다양한 면을 사랑해 주셔서 더욱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성인이 되면서 빨강머리로 변신하고 내면적으로도 성숙해졌다. 고성빈의 새로운 러브라인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가은 너목들앓이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은 너목들앓이 사진 너무 귀엽네" "김가은 파이팅" "김가은 너목들앓이 사진 보니까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은은 SBS '스타일'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꾸준히 연기 스펙을 쌓아왔으며, 이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네일케어에 소질이 많은 10대 여고생 고성빈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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