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18일 인권교육 법제화 토론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18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인권교육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

대구시교육청'영남대'대구지방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1993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국가인권기구의 지위와 운영에 관한 파리원칙 제20주년을 맞아 인권교육의 법제화에 대한 필요성과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한국사회의 인권과 교육적 과제'(이현청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인권교육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향후 과제' (안석모 국가인권위원회 정책교육국장) '인권교육법 제정에 대한 주요 쟁점 및 과제'(양천수 영남대 교수) 등 발제를 중심으로 인권교육 법제화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들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