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사진 왼쪽) 구미시장은 국제축구연맹이 주최한 FIFA U-20 터키월드컵에서 한국을 8강으로 이끈 지역 출신 송주훈(19'190㎝) 선수를 13일 초청해 격려했다.
송주훈 선수는 구미 비산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광명공업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송주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을 정도로 수비수로는 드물게 골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힘이 탁월하고 경기를 읽는 능력이 좋아 한국 축구를 견인할 차세대 중앙 수비수로 주목받고 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