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소식이 전해졌다.
내년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축소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세법 개정안이 반영되면서 오는 2014년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현재 5%보다 축소된다"고 밝혔다.
현재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15%인 상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10%로 축소되면서 총급여액의 25% 초과분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체크카드 공제율 30%,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대중교통금액 공제율 30%는 현행으로 유지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너무 하네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되면 안되는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까지 되면 이제 서민들은 어째"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