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6일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된 지 68주년을 맞아 2013 합천비핵평화대회와 추모제를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해 원폭 피해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 추모제와 함께 천도제, 평화기원 퍼포먼스, 한국인 원폭 피해자와 2, 3세 환우의 피해 진상 조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하창환 군수는 추도사에서 "68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병마와 고통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고 있는 1만여 원폭 피해자를 위로하며, 먼저 생을 마감한 7만여 희생자를 애도하고,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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