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외계행성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핑크색 외계행성 발견' 소식은 미 항공우주국(NASA)와 일본 도쿄공업대 공동연구팀으로부터 공개된 것.
미 항공우주국과 일본 도쿄공업대 공동연구팀은 핑크색 외계행성 발견 소식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핑크색 외계행성은 하와이 마우나케아 천문대의 스바루 망원경으로 관측한 것으로
행성의 발광, 온도, 대기 등을 고려해 재제작한 것이다.
핑크색 외계행성은 지구로부터 57광년 멀리 떨어져 있으며 공전 궤도가 목성보다 9배에 달하며 약 1억 6천만년전에 생성된 행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팀의 일원인 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마이클 맥엘웨인 박사는 "GJ 504b가 우주의 유일한 핑크색 행성은 아닐 것"이라며 "연구팀이 발견한 것은 극히 일부일 뿐"이라고 말했다.
핑크 외계행성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핑크색 외계행성 신기하네", "너무 예쁘네요",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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