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는 모바일 제품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9일까지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기업 수요 발굴 연계 제품화와 수출지향 글로벌 선도 제품화, R&D 연계 제품화, 기술이전 연계 제품화의 네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각 분야의 과제는 2012년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한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8천만원으로 총 14개기업에 6억5천만원의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8월 말 과제선정위원회를 열어 선정된 기업들은 협약 후 약 6개월동안 사업비 한도 내에서 지식재산권 출원, 재료구입, PCB 설계 및 제작, 엔지니어링 샘플(목업) 제작, 금형 설계 및 제작, 시험인증, 생산지그 제작 등과 같은 시제품 제작 전 과정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앞으로 수요형 단기 제품개발 지원을 통해 출시된 제품은 모바일융합 및 IT융합분야 글로벌 전시회 출품 및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바일융합센터 홈페이지(www.ttp.org/mtcc) 및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제플러스(www.dgeplus.or.kr) 참조. 053)602-1764.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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