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적조띠 때문" 영덕 양식장 야간 취수 중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언제 덮칠지 모르는 적조띠 때문에 영덕 육상양식장들의 야간 취수가 중단됐다.

8일 적조경보가 발령된 영덕지역은 13일 현재 영덕 남정면~울진 후포면 연안 0.5~2마일 해상에 고밀도 적조띠가 분포하면서 외해 측의 적조띠가 조류와 바람에 따라 연안 내 만에 접근했다 멀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특히 적조가 야간에 육상양식장으로 많이 밀려오는 것으로 확인돼 긴급 대비조치를 발령했다.

군은 해상 황토 살포와 함께 육상과 해상에 2개조로 적조 예찰단을 편성하고 수시로 예찰결과를 어업기술센터'양식어가'어촌계장 등 어업인에게 전파하고 있다. 예찰반원들은 9곳의 육상양식장과 4곳의 종묘 양식장을 직접 방문해 야간 취수중단을 지도하고 액화 산소도 공급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 앞바다의 수온이 평균 24~26℃ 정도로 다른 적조 경보 해역보다 높은 편이다. 하지만 현재 세운 메뉴얼대로 만 잘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덕'김대호기자 dhki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