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현중 오라면 "오이 냉국+비빔면"…폭염 속 시청자들 관심 폭증

가수 김현중의 '오라면'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꽃미남 야간매점' 특집으로 김현중, 정준영, 뮤지, 최원영, 조달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중은 야간 매점 요리로 14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오라면'을 소개했다.

'오라면'에 대해 김현중은 "오이 냉국에 비빔면과 스프를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고, 뮤지는 맛을 보고 "독특한 맛에 가슴이 떨린다, 면발이 바운스"라고 극찬했다.

특히 MC 박명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MC 유재석 역시 "얼음과 면발이 만나 차지고 꼬들꼬들한 맛이 난다"며 '오라면'에 대해 칭찬했다.

김현중 오라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오라면 진짜 맛있겠다" "1400원이면 정말 싸네" "김현중 은근 요리 잘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야간매점 47호 메뉴는 최원영의 '짜치계'가 최종선택 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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