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자옥 편에서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자옥은 8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회에서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자옥은 청순 가련 미녀 스타로 주목받다 섹시 노선으로 바꿔 영화를 촬영한 과거를 털어놨다.
무릎팍도사에서 공개한 사진 속 김자옥은 원조 욕조에 들어가 몸을 가리고 있거나, 섹시한 눈빛을 선보여 기존의 청순한 공주 이미지와는 차원이 달라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자옥은 "봐, 가슴이 크잖아"라고 대담하게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 마지막 게스트로는 김자옥이 출연했다. 김자옥은 대장암 투병, 오승근과 결혼생활 등소다양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무릎팍도사 김자옥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자옥 아줌마 진짜 저런 면이 있을 줄이야" "우와~ 옛날에 정말 예뻤네" "무릎팍도사 김자옥 편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이날 강호동 종영 소감하고 진짜 슬프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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