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자원과학회 산하 말(馬)연구회(회장 정승헌)는 23일부터 24일까지 영천에서 '한국 말산업 발전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애마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한국 말산업의 발전방안을 재조명하고 산·학·관의 연대 강화 및 말 연구회 회원 간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열렸다.
심포지엄은 정승헌 건국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남대, 경북대, 대구대 및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와 제주· 경북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천시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영천의 말산업 현황 및 향후 발전계획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영천 운주산승마장을 둘러보고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포은문화아카데미 강좌도 수강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