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0빡빡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00빡빡이, 드디어 모였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의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수십 명의 민머리 시청자 일명 '빡빡이'가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6월 1일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는 "'무한도전'이 '100 빡빡이'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공지된 바 있다.
글을 통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전설의 '육빡빡이'를 뛰어넘을 '빡빡이 군단'을 모집합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할 개성만점 '빡빡이' 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라며 시청자의 참여방법을 설명했다.
무한도전 100빡빡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빡빡이들 다 모였네" "정준하 보고 또 기겁하겠다" "무한도전 100빡빡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을 듯" "역시 모한도전이다 너무 웃겨" "무한도전 100빡빡이 완전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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