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호 영남대학교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가 다섯 번째 개인전을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4일부터 9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하모니를 디자이너의 독특한 시각언어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으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가면서 관조하는 대상과 재부와 치유의 상징인 뱀이라는 상징 매개를 등장시켜 유희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묵으로 그리고 컴퓨터로 컬러를 입힌 디지털 그래픽 작품으로 스스로 '그래픽 문인화'라고 일컫는 25여 점을 선보인다. 02)734-7555, 010-3815-1600.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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