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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피아니스트와 배우?…궁합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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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 이소연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최근 윤한과 우결에 합류한 이소연은 이날 첫 촬영을 시작했다.

또,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이외에도 정준영과 정유미가 조정치-정인, 정진운-고준희 커플의 후임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될 이소연은 1982년 생으로 1983년 생인 윤한보다 나이가 많아 전임 커플인 정진운-고준희에 이어 또 다른 연상연하 커플이 돼 눈길을 끌었다.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 윤한 완전 기대된다" "피아니스트라니 정말 재밌겠네"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했다니 언제 볼수 있는 거죠?" "윤한 옛날에도 소개팅 프로에 나오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엿따.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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