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역 사고 기관사 등 3명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토교통부 부산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10일 대구역 열차 3중 추'충돌 사고와 관련 당시 신호기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열차를 출발시켜 승객을 다치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무궁화호 기관사 A(43) 씨와 같은 열차의 여객전무 B(56) 씨, 대구역 중앙관제실 관제원 C(55)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도망할 우려가 있는데다 열차사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도종사 관련자는 사고를 예방할 의무가 있는데 이 의무를 각각 위반했다는 게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의 주된 이유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