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을 미워한 아기 "책 너무 싫어요…에잇~ 이런 건 변기에 넣고 물을..."

책을 미워한 아기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책을 미워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책을 미워한 아기는 화장실 변기에 책과 노트를 버리고 빤히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정말 싫은 듯 무표정을 하고 있는 아기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책을 미워한 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책을 미워한 아기 보니까 완전 내 모습 같다" "우와~ 부모님 가만히 내버려 둔거야?" "애기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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