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형식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이상형으로 해외 스타를 꼽아볼 것을 주문했고 이에 박형식은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에 출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형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보셨어요? 죽어요. 완전 예뻤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 이상형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역시 예쁜 여자를 좋아하구나" "아만다 사이프리드 좋겠네?" "박형식 이상형 고백 들어보니 귀여운 여자 좋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