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깡철이' 유아인과 정유미가 함께한 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에서 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철이 역을 맡았다. 강철이는 집안도 믿을만한 배경도 없는 말 그대로 '깡'으로 뭉친 부산 사나이다. 강철이 역을 맡은 유아인의 연기 변화가 기대 된다.정유미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여행 온 수지 역을 맡았다. 수지는 강철이에게 여름날의 냉수 같은 존재다.
공개된 화보 사진속에서 두 배우는 영화 속에서 완벽한 호흡을 미리 선보이는 듯하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복고풍의 의상을 잘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한편 '깡철이'는 10월2일 개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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