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윤식 공식입장 "K기자 폭행설-양다리 모두 사실 아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우 백윤식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K기자가 주장한 폭행설 등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9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 30세 연하의 연인 K기자는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 백서빈으로부터 지난 24일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백윤식 소속사 관계자는 "K기자가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달 받았다. 개인적인 일이고 조심스러운 부분인 만큼 앞으로 소속사 차원에서의 공식입장을 없을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현재 백윤식 측과 K기자는 이번 사건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서로의 입장을 교환하며 문제 해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윤식 공식입장을 들으니 누구의 말이 옳은지 잘 모르겠다"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죠" "백윤식 공식입장 발표할 만 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백윤식과 30살 연하의 K기자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