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미디어센터는 지난달 30일 교내 학술정보관 북카페에서 대구한의대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 행사와 특별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도환 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민재 편집국장, 오상태 초대 주간, 신창현 사우회장이 축사를 하고, 이상훈 매일신문사 편집국장이 국내외 주요 이슈 및 대중매체의 발달 경향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다.
대구한의대 신문사는 1983년 9월 30일, '대구한의대학보'로 대학언론의 첫 발을 뗀 30년을 기념, 신문 창간호부터 400호까지의 대학 역사를 축쇄DVD에 담은 디지털에디션을 발간했다. 여도환 센터장은 "대구한의대신문은 학내 구성원들의 이야기와 대학 발전상을 기록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등 대학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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