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구로이시 나루미 히로미치 시장 및 무라카미 케이지 시의장 등 대표단 14명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한약과일축제를 축하를 위해 영천을 방문했다.(사진)
일본 구로이시 대표단은 첫 날 은해사, 영천시청 및 시의회, 임고서원 등을 방문한 후 영천한약과일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3일에는 지역에 진출한 일본 기업인 ㈜다이셀을 방문한 후 영천을 떠나는 것으로 짧은 방문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환영행사에서 김영석 시장은 "내년이면 영천시와 구로이시시 간 자매도시의 연을 맺은 지 30년이 된다"며 "양 도시 학생들의 홈스테이 등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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