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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관람객 감성 공유 문턱 낮춘 대구 미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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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페스티벌2013 개막

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대구아트페스티벌2013'이 45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가운데 9일부터 1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열린다.

올해 대구아트페스티벌은 2011,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미술축제로, 작가와 관람객의 '감성공유'를 주제로 하고 있다. 감성공유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문화의식을 고양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작가부스전' 1부와 2부에서는 180여 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특별전 '감성의 공유-대구전'에서는 이영륭, 허용, 문상직, 민병도, 조강훈, 류성하, 박일용, 박남철, 서재흥, 임철순, 이청자, 최명영, 강정희, 박남연, 정창기, 김희열 등 112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 제3회 대구광역시 학생미술실기대회와 미술체험활동, 30만원전(균일가 전시), 유명작가 작품추첨, 시민투표 인기작가상 선정, 초청강연 등이 이루어진다.

이 행사를 주최한 대구미술협회 박병구 회장은 "대구아트페스티벌이 미술문화의 소통과 순환을 목표로 개방형 미술축제를 지향한 결과 매회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매회 500여 점의 작품을 판매하는 성과도 이루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아트페스티벌이 작가들에게는 최소 경비로 홍보와 전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창작의욕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미술의 문턱을 낮추어 피부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2013년도 행사에도 다양한 작품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만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053)653-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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