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고창석이 이번에는 팅커벨로 변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 19회에서는 소아병동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 연극 '피터팬'을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고창석은 그 중 팅커벨로 분장을 해 병동의 아이들과 관객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점심 때 족발을 먹었더니 무거워서 날 수 없어"와 같은 재치 있는 대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굿닥터'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주원(박시온 역)이 이를 극복해 나가며 소아병동의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8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굿닥터' 고창석 팅커벨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굿닥터' 고창석 팅커벨 변신 진짜 웃기더라" "고창석 너무 귀여워" "팅커벨로 나올 줄 상상도 못했는데" "굿닥터도 이제 끝이라니 아쉽네요" "굿닥터 고창석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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