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이 공개됐다.
'수상한 가정부'가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에서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11.1%P(전국기준)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8.6%P로 첫 회보다 1.2%P 하락했다.
이어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14일 준플레이오프 결방분까지 연속 2회 방송되었으며 각 9.0%P, 8.0%P를 기록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에 대해 누리꾼들은 "최지우 연기 변신 신선해서 좋았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보니까 의외로 수상한 가정부가 1위네" "최지우 연기 많이 늘었던데"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미래의 선택일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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