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변기에 앉아서 변기음식을?…맛도 설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중국 등 아시아에서 큰 화제가 됐던 '화장실 레스토랑'이 미국까지 진출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화장실 레스토랑'이 개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음식을 담는 그릇을 모두 화장실 변기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의자 또한 실제 변기를 배치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손님들은 변기에 앉아 변기 모양의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는 독특한 체험을 하게 된다. 이 레스토랑의 사장은 언론을 통해 "벌써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말 그랜드 오픈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국 화장실 레스토랑에 대해 누리꾼들은 "호기심은 생기는데 저기서 먹고 싶지는 않네" "아이디어 좋네요" "우리나라에는 없나?" "금방 질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