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세계판매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가볍고 접지력이 뛰어난 초경량 트레킹화 '그래스보우'를 출시했다.
머렐 그래스보우는 체력 소모가 많은 등산보다 가벼운 트레킹이나 트레일워킹 등 소프트한 레저활동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특성을 고려해 경량성과 착화감을 대폭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신발 한쪽의 무게가 256g(230㎜ 기준)에 불과할 정도로 가볍고 충격 흡수가 뛰어나다.
여성의 보행 특성을 연구해 개발한 이 트레킹화는 발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키고 올바른 걸음걸이를 유도해 주는 것 또한 특이하다.
그래스보우는 갑피 부분에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와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를 적용해 봄부터 늦가을까지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신을 수 있다. 불쾌한 냄새를 차단하기 위해 친환경 미생물이 땀과 악취를 흡수 분해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로우컷(16만9천원)과 중거리 산행이 가능한 미드컷(18만9천원) 2종이 출시됐다.
부산'김동식기자 maxim1472@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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