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샘 해밍턴 아내 공개 "신부 한복차림에 눈을 못 떼는 샘…너무 예뻐"

샘 해밍턴 아내 공개 모습이 화제다.

샘 해밍턴은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한국인 아내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2살 연상의 한국인 아내와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궁중의례원에서 한국식 전통 혼례를 치렀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결혼식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 대신 궁중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이를 본 샘 해밍턴은 "진짜 예쁘다. 한복 입은 걸 처음 본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샘 해밍턴의 아내도 자신의 한복에 대해 "옷이 생각했던 것보다 예뻐서 정말 마음에 든다"고 화답했다. 샘 해밍턴 역시 전통 혼례에 맞춰 한복을 차려입고 늠름한 모습을 선보였다.

샘 해밍턴 아내 공개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내 분 정말 이쁘시다" "행복하세요" "샘 해밍턴 아내 공개 모습 보니까 정말 즐거워 보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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